여성 20%는 성형, 자동차는 '미니'가 최고

여성 5명 중 1명은 성형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엠브레인이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 19.7%가 ‘성형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은 5.3%로 나타났다.
성형수술을 한 곳으로는‘눈(58.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코(21.5%)','피부 박피(16.6%)',‘여드름 흉터 제거(15.5%)',색소.기미 제거(15.5%)'순이었다.
성형 수술을 한 이유로는 ‘예뻐지고 싶어서(59.7%)'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자신감 때문(16.6%)',‘치료의 목적(12.7%)'등으로 나타난 반면, 남성은‘자신감 때문’(42.1%)이 높았다.
주위 사람에게 성형여부를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69.6%가‘물어보면 솔직히 대답한다’고 밝혔다.‘자신 있게 먼저 말한다’도 12.7%를 차지해 10명 중 8명은 당당하게 성형을 밝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입차 1위로 스포츠카나 SUV 보다는‘미니’가 선정됐다.
카즈가 여성 구입비율이 높은 수입 자동차순위를 조사한 결과,‘미니’가 48.2% 압도적인 구매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미니’의 여성구매비율은 전체 자동차모델의 여성평균 구매비율(34%)을 훌쩍 뛰어넘는 강세를 보였다. ‘미니’는 윤은혜, 공유가 등장했던 커피프린스나 문근영이 CF에서 타고나오는 등 귀여움의 아이템화가 될 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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