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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의 주된 원인은 ‘콜라겐의 감소’

by 유로저널 posted Aug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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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노화현상 중 하나이지만 남성들조차도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 주름 예방과 치료에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주름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자외선이다.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는 처음에는 두꺼워 졌다가 노화가 진행 되면서 빠른 시간 얇아지게 되고, 진피층의 70%를 차지하는 콜라겐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피부 겉으로는 주름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평상 시 가급적 자외선을 피하고 되도록 인상을 찡그리지 않으며, 높은 베게 사용 등을 피하는 생활수칙으로 미연에 방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라겐은 동물의 피부, 뼈, 연골, 치아, 혈관벽, 근육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사람의 몸에서는 장기를 감싸는 막, 관절연골, 눈의 각막, 뼈와 피부 등에 주로 존재 하는데 접착력이 있어 세포 사이에서 서로 연결 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콜라겐이 줄어듬으로 인해 세포 사이에 연결이 끊어진 것이 패인 형태의 주름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콜라겐은 40세 부터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 하는데 이 때 부터 주름이 많이 생기게 되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처럼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물질로 기미 등을 방지 하기 위해 바르는 썬크림은 콜라겐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썬크림은 얼굴에만 바르는 것으로 인식 하고 있는데 햇빛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에는 모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손이나 팔뚝 등에도 발라 주는 것이 좋겠다.

명옥헌한의원(www.myungokhun.co.kr) 원장은 " 한방에서는 침으로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주어 주름이 개선 되도록 한다. 콜라겐의 생성은 주름치료 외에도 얼굴에 윤기를 흐르게 하여 전체적인 낯빛 개선 및 탄력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도 있다. 이 외에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생기게 된 주름은 그 주변의 근육을 침으로 풀어주어 원래의 형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고 전했다.                      



유로저널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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