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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및 학창시절, 여성의 성차별 커

by 유로저널 posted May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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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 구직자들이 취업시장에서 느끼는 성차별이 지금까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은 성차별보다 12.2%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경력포털 스카우트(scout.co.kr)가 20,30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81.6%가 '구직활동 중 성차별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고 대답했으며,불과 18.4%만이‘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또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느껴봤는지를 물은 결과 69.4%가 ‘그렇다’고 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30.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취업에서 느끼는 성차별(81.6%)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한 성차별(69.4%) 보다 12.2%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에서 왜 남녀 성차별을 하는지에 대해서는‘출산휴가 부담’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출장, 야근 등 힘든 업무 처리 때문(22.5%), 결혼으로 퇴사(20%), 육아휴직 부담(15%), 기타(5%), 실력차이가 나서(2.5%) 순으로 드러났다.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 물은 결과 ‘기업에서 출산을 선호하도록 정부지원’이 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부에서 신규 채용시 남녀 성비 맞추도록 제도화 해야(32.5%), 여성들 스스로 더욱 경쟁력 갖춰야 한다(15%), 아무리 노력해도 여성은 성차별 대상이다(12.5%) 순이다.  

유로저널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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