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 20대이후 피부 노화 방지위해 기능성화장품 중요

by 유로저널 posted Dec 0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국내·외 화장품 원료시장이 ‘천연물’과 ‘유기농’을 화두로 흘러가고 있는 요즘 집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천연화장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위생과 건강에 각별한 요즘 피부에도‘웰빙’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지면서 조금 가격이 높더라도 천연, 혹은 유기농 원료가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겨울을 맞아 피부자극이 심해지고 트러블이 자주 유발되기 때문에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많은 소비자가 선호하기 때문이다.

최근 하나의 트렌드 코드가 된 웰빙과 에코 바람은 생활 필수품과 화장품 전 분야에 걸쳐 거대한 주류를 이루며 많은 소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예전에는 천연화장품을 쓰고 싶어도 합성방부제 문제로 고민하던 소비자들이 천연방부제의 개발이후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화장품 제조업체들도 각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방 특산물을 이용한 천연화장품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제주도의 경우 친환경 바이오소재를 이용한 항노화 화장품 원료 및 제품개발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천연물을 이용한 국내 화장품 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화장품에 대한 피부과 전문의들은 20대 이후부터는 노화가 시작되므로 기능성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건국대학교 피부과 최용범 교수는 “천연화장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자극이고 효과가 좋다고는 볼수 없다”며 “아토피 및 자극성 피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교수는 “예민한 피부인 경우 화학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화장품이 좋지만 주름개선, 미백 등 기능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웰빙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