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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다면 피부를 촉촉하게 간직해야

by eknews posted May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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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다면 피부를 촉촉하게 간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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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상관없이 피부에는‘물’이 필요하다. 각종 공해와 유해성분, 먼지와 자외선 노출, 계절의 변화로 인해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면서 급격한 노화가 진행될 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클렌징부터 메이크업까지 24시간 피부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피부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노폐물을 지우고 수분은 남겨라!

봄철에는 건조한 대기뿐만 아니라 황사로 인해 먼지와 각종 유해성분들이 피부 속에 노폐물이 쌓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 수분을 부족하게 만든다. 노폐물과 각질이 피부에 쌓이게 되면 수분과 영양의 공급을 방해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칙칙하고 푸석푸석 해지기때문에,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꼼꼼한 세안이 중요하다. 이 때 모공 속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면서 자극이 적고 피부의 수분을 뺏지 않는 모공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막을 씌운 듯 피부 보습막을 만들자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제품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어 피부 수분지수를 높여주어야 한다. 특히 단순히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보다는 피부에 물벽을 씌운 듯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의 증발을 철저하게 막아주어 피부 속과 피부 표면에 2중 보습효과를 주면 촉촉하고 땡땡한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이 때, 젤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피부를 만들어 준다.

메이크업도 촉촉하게~ 물광 비비를 적극 활용하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클렌징에서 기초까지 꼼꼼하게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젤리같이 탱탱하고 탄력이 살아있는 피부를 완성해주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에 있어서도 수분함량이 많은 비비크림을 적극 활용해보자. 특히 건조한 봄철을 맞아 미네랄 함유 제품이 주목을 끌고 있는데, 미네랄은 자체 수분함유로 인해 보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를 늘 촉촉하게 하며,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 호흡을 방해하지 않으므로 늘 생기 있고 화사한 안색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촉촉한피부를 위해 레드와인 화장법

레드와인에는 AHA라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각질제거에 안성맞춤이다.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준다.
레드와인과 화장비누와 거즈를 준비한 후 화장 비누로 얼굴을 씻고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얼굴에 모공을 좀 열어준 다음에 화장솜에 레드와인을 묻혀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거나, 시트 마스크에 레드와인을 묻혀서 마스크를 얼굴에 덮은 후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하면된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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