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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과 식욕, 원인은 생활습관 속에 있다

by eknews posted Jun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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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과 식욕, 원인은 생활습관 속에 있다


여성들이 다이어트 시 가장 힘든 점은 ‘잘못된 식습관과 식욕’이 40%를 차지해 가장 힘든 점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어 ‘끈기부족’이 33%로 꼽혔으며, 이 외에도 시간부족,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 주변환경 문제, 스트레스, 체력, 비용 등도 다이어트 시 힘든 점으로 꼽혔다.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는 자신 몸과 생활습관을 먼저 파악한 뒤 이에 맞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다이어트에 있어 기본이 되는데, 우선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단백 저칼로리 저염식 식단을 구성해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하루 3끼 식사를 거르지 않으며, 식사는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좋다. 

또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하루에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도 좋다. 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도록 활동량을 높여주는 것도 좋다.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계단 오르내리기, 조깅, 자전거, 스트레칭, 훌라후프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며, 팔굽혀펴기나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일부 여성의 경우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튀어나와 종아리나 몸이 굵어지며 울퉁불퉁해진다고 믿기 때문에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여성은 근육 자체를 크게 만드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근육이 튀어나오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바디 스타일링 전문업체인 레드라이프 관계자는 “요요현상을 생각하지 않고 식사량만을 감소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통해 살을 빼려하는 경우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으며, 검증되지 않고 유행하는 다이어트만을 쫒거나 무의식적으로 음식물을 많이 먹는 습관, 체질 등이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쫓기듯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는 본인의 몸을 파악하고 식이요법과 운동량을 늘린다면 성공적으로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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