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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 후유증 심각해 한방치료 증가해




자궁근종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7)가 유방 절제 수술에 이어 곧 자궁 적출 수술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궁근종을 앓거나 예방 차원에서 국내 여성들도 자궁적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들 10명 중 5명 이상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 40~50%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재발률이 높다. 문제는 자궁근종의 발병률이 20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무엇보다 효과적인 자궁근종의 치료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 자궁적출술을 받은 경우, 후유증 문제

자궁근종의 치료법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들 수 있다. 자궁적출술 또한 자궁근종의 한 치료법으로 꼽힌다. 그러나 자궁적출술을 받기 전 그로 인한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 자궁적출을 받게 되면 여성성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신체적인 변화까지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자궁적출술을 받게 되면 검진상 나타나는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요통이나 하지무력감, 오래 서 있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욕이 저하될 수 있고 성적반응 역시 떨어진다. 또한 정신적으로는 여성 스스로가 자궁이 상실되었다는 위축감을 비롯해 자신감 저하, 우울, 불안, 불면 등의 심리적인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실제로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 3명 중 1명은 성기능 장애를 겪게 된다”며 “무릎이나 허리 통증, 근력저하, 안면홍조와 같은 증상 등의 갱년기 여성들과 유사 증상을 보인다. 또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자궁적출술 후 37.5%의 여성들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물론 자궁근종의 크기가 크고, 진행이 빠르며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리양이 많아지고 부정출혈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빈혈, 어지럼증 등의 증상들을 유발하게 되고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또한 심장을 비롯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궁적출을 진행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이처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자궁근종 환자들 중에서는 대다수가 자궁적출술이 아닌 보존적인 방법으로의 자궁근종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 자궁근종, 보존적 치료로‘한방치료’

자궁근종의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은 ‘한방치료’이다. 한방에서는 자궁을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고 여기기때문에 자궁을 적출하기보다 자궁의 기능을 최대할 살릴 수 있는 치료에 집중하는 편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적출대신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 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써 자궁근종의 증상 완화 및 자궁의 건강을 돕게 된다”고 전하면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자궁을 보존하고 건강을 회복해 가기 위한 치료를 받는 것" 을 권했다. <관련 기사 : 본보 24면 해외 연예에서 >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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