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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 여성 임원 4.0%, 여성 사외이사 3.1% '유리창'여전 



상장법인 전체(2,072개)의 임원중에서 여성 임원 비율 4.0%, 여성 사외이사 비율 3.1%로 기업의 의사결정 영역에서의 여성 선임 비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기업 내 유리천장 해소를 위한 임원의 성별 불균형 정도를 파악하고자 상장법인 전체(2,072개)의 성별 임원(29,794명) 현황과 산업별 성별 임원 현황, 여성 임원이 있는 기업(665개)의 전무 이상 임원(3,408명) 성별 직위·직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상장법인 전체 임원 29,794명 중에 여성 임원은 1,199명으로 4.0%였고,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은 3.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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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은 190개(38%)에 불과

2,072개 기업 중 여성 임원이 1명 이상 있는 기업의 수는 665개로 32.1%였고,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은 190개(38%)에 불과했다.
등기임원 중 내부 승진에의한 사내이사는 8,389명으로 67.8%, 외부 경력채용 등으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3,981명으로 32.2%이고 사내이사 중 여성 비율은 4.4%이다. 특히 사외 이사 중 여성 비율은 3.1%로 기업의 외부 여성 전문가 활용 또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의 직위를 살펴보면, 전무 이상 임원 중 여성은 264명으로  3.5%이며, 상무이사 중 여성은 536명으로 4.1%였고, 기타 임원직(감사,고문,사외이사 등)은 399명으로 4.4%를 차지하였다.


교육 서비스업 여성 임원 비율높아

산업별로 보았을 때, 전체 2,072개 기업 중  제조업이 1,295개(62.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정보통신업이 225개로 10.9%,  금융·보험업이 163개로 7.9%,  도매·소매업 148개로 7.1%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 15.1%,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9.3%,  수도·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업 8.2%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임원이 없는 산업은 광업, 숙박·음식점업으로 나타났다.
교육서비스업은 여성 임원 비율이 15.1%로 가장 높은데 반해 이사회 의결권을 갖는 등기임원 중 여성 비율은 2.8%로 전 산업 평균 등기임원 여성 비율(4.0%) 보다 낮고, 사외이사 중 여성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은 사외이사 중 여성 비율이 15.6%로 17개 산업 중 외부 여성 전문가 활용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은 여성 임원 전원(5명)이 이사회 의결권을 갖는 등기임원인 반면, 여성 사외이사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가스·증기·공기조절 공급업은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13.2%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공공기관 여성 임원 1명 이상 선임 추진 등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정책을 국정과제로 추진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전무이상 여성 임원은 대부분이 오너 일가


전무 이상 임원의 직위를 살펴보면 남녀 간 격차가 있는데, 부회장은 여성이 11.7%, 남성 4.5% 보다 7.2%p가 높게 나타났다.
부회장의 임원 임명 경로를 별도 조사한 결과, 여성 부회장 중 소유주 (오너) 일가가 83.9% 이상(31명중 26명), 남성 부회장 중 소유주(오너) 일가가 37.1% 이상(140명중 52명)인 것이 확인되었다.
전무 이상 임원의 맡은 일을 보면 남녀 모두 경영기획지원 업무에 집중되어 있었고, 여성은 70.1%로 남성 57.7% 보다 12.4%p가 높았다.
경영기획지원 업무를 맡은 임원의 임명 경로를 별도 조사한 결과, 경영지원업무를 맡은 여성 임원의 77.3% 이상이 소유주(오너) 일가로 확인되었다.
경영기획지원 업무를 맡은 여성 임원 185명 중 소유주(오너)일가가 143명, 외부경력채용 15명, 내부승진 17명, 미확인 10명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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