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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TV=삼성’ 공식, 2010년에도 이어진다

by 유로저널 posted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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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TV 시장에서 260만대의 LED TV를 판매해 新시장 창출에 성공함은 물론 “LED TV=삼성” 공식을 확립한 삼성전자가 올해에는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업계 처음으로 ‘텐 밀리언셀러(1,000만대) 판매 도전’에 나선다.

작년 3월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 삼성전자 LED TV 누적판매량(유통망 공급기준)은 6월까지 50만대, 9월까지 120만대, 12월까지 260만대를 판매함으로써 ‘투 밀리언셀러’ 판매 히트 계보를 이어 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삼성전자의 투 밀리언셀러 계보는 2006년 보르도 LCD TV → 2007년 2007년형 보르도 LCD TV → 2008년 크리스털 로즈 LCD TV → 2009년 LED TV로 이어지고 있다. ‘히트 제조기’로서의 삼성TV의 위력이 매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업계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美 LE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86.9%(금액), 84.2%(수량)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2위와의 격차를 79%P(금액), 74.7%P(수량)로 늘리며 “LED TV=삼성”공식을 확립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LED TV 판매량 260만대에 이어 올해에는 8개 시리즈에 19인치부터 65인치까지 선보여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이어 1,000만대 판매 도전에 나서 “LED TV=삼성” 공식으로 ‘5년 연속 세계 1위’를 확실히 굳힐 예정이다.

기능면에서는 TV를 시청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위젯 형식으로 뉴스, 일기예보, 증권,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Internet@TV’ 기능을 작년 2개 시리즈에서 올해는 5개 시리즈 LED TV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3D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영화관에서 보던 3D 영화의 체험을 집으로 옮겨 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 화질의 3D 영상을 구현하는 3D LED TV를 CES 2010에 첫 선을 보여, “LED TV=삼성”에 이어 “3D=삼성”이라는 또 하나의 공식을 확립할 계획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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