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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아차 ‘스포티지R’, 미국서 최고 안전성 입증

by 유로저널 posted Aug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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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R(미국명 : 2011년형 스포티지)이 포르테, 쏘울, 쏘렌토R에 이어 ‘2010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되어 최고의 안전품질을 입증받았다.
기아자동차는 18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하는 ‘2010 최고 안전 차량’으로 스포티지R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포티지R은 IIHS가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중 정면, 측면, 후방, 지붕 안전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점인 최우수(Good)등급을 받았다.
스포티지R은 지난해 9월부터 IIHS 안전도 테스트 항목에 새롭게 추가된 ‘전복 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Roof Strength Test in a Rollover)’에서도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아, 정면·측면·후방은 물론 전복 시 안전도에서도 검증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디자인, 성능, 품질, 사양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스포티지R이 이번 IIHS 최고 안전차량 선정으로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쏘렌토R, 스포티지R 등 완벽한 품질,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신차들이 호평을 받으면서 미국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티지R은 지난달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社(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 Automotive Lease Guide)의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기본 모델이 66%, 전체 운영모델의 평균 잔존가치 역시 61%를 획득해 구형 스포티지의 41%에 비해 20% 포인트 상승해 동급 최상위권의 잔존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진: 기아자동차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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