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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LG전자 유럽 프리미엄 AV 시장 공략

by 유로저널 posted Aug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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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3D 홈시어터 등 프리미엄급 AV 신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전자는 다음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0’에서 현지 소비자를 위한 유럽 밀착형 3D 플레이어와 3D 홈시어터 등 AV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의 3D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HR550)는 ▲ 3D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 유럽 디지털 TV 방송 수신 ▲ 250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 내장 등 LG전자의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급 올인원(All in One) 제품이다.
이 제품은 HDMI 1.4 규격을 지원해 3D 블루레이 디스크를 재생, 다양한 3D 컨텐츠를 선명한 입체영상으로 구현한다.
또, 유럽형 디지털 TV 방송 수신 튜너도 내장해 셋탑박스 없이도 간편하게 HD급의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250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HD급 영상으로 녹화 저장 할 수도 있다.
한편 이 제품은 무선 인터넷 접속기능인 와이파이(Wi-Fi)와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집안의 PC, 휴대폰, 카메라 안의 동영상, 음악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 재생할 수 있어 거실에서 TV로 즐길 수 있는 모든 디지털 멀티미디어 파일의 중심 저장공간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LG전자의 브로드밴드 TV나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등 에 적용되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기능 ‘넷캐스트 (NetCast™)’도 적용, 단축 아이콘을 누르는 것만으로 영화,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나 날씨와 같은 정보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급 3D 블루레이 홈시어터 시리즈(모델명: HX995TZ)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TV 속 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실감나는 3D 입체화면과 5.1채널 서라운드(Surround)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루레이 플레이어 본체와 두 개의 전면 스피커를 스타일리시하면서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TV와 함께 벽면에 설치 할 수도 있어, 유럽과 같은 좁은 가옥구조에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어떤 환경에도 어울리도록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음 음역을 담당하는 서브우퍼(Sub-woofer)을 무선으로 원하는 곳에 배치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속과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도 쉽고 간편하다.
무선 인터넷 접속기능인 와이파이(Wi-Fi)를 적용했고,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집안의 PC, 휴대폰, 카메라 안의 동영상, 음악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공용 인터넷 파일 시스템 규격(CIFS:Common Internet File System)도 채택, PC를 직접 작동하는 것처럼 멀티미디어 파일을 무선으로 빠르게 공유해 재생한다.
LG전자는 작년에 세계시장에서 100만대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판매한데 이어, 올해는 판매량을 250만대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며 유럽에서는 8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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