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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D TV 국내 1위 수성, 세계 1위 오른다”

by eknews posted Jan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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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D TV 국내 1위 수성, 세계 1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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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3D TV 국내 1위 수성, 세계 1위 등극이라는 2가지 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LG의 강한 의지가 반영해 올해 신제품 출시 시기를 예년보다 1달 가량 앞당겼다. 

LG전자는 올해 3D TV 세계 1위 달성을 위해 50인치대 이상 대형 3D TV 라인업 확대, 더 가볍고
편리한 3D 안경 출시, 3D 컨텐츠 강화 등 지난 1년간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LG전자는 올해 3D TV 세계시장 점유율 25% 이상으로 1위 자리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권희원 
사장은 “올해 세계 3D TV시장 1위 달성으로 ‘3D=LG’ 이미지를 보다 굳히고 TV 세계 1위 달성 
기반도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시네마 3D가 올해 세계 3D TV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에 이어 
마케팅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비교시연, 로드쇼, 3D게임 페스티벌, 3D영화 동시관람 초대형 이벤트가 세계 각 지역에서 펼쳐진다. 
LG전자는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시네마 3D를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독보적인 우수성을 느끼게 
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1세대 셔터방식을 제압한 한국시장의 성공체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십 개 국가에서 
추가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3D 몰입감을 극대화한 3D컨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초슬림 디자인 ‘시네마 스크린
(CINEMA SCREEN)’ 라인업을 다음주부터 내달까지 순차 출시했다. 

시네마 3D 기술로 화면이 깜박이지 않고 3D안경도 가벼운데다 베젤 두께가 제로에 가까워 최신 
3D 영화관에 있는 듯한 감동이 전해진다. LG가 차별화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TV의 3D 컨텐츠를 
즐기는 것도 ‘시네마 스크린’이 최적이다. 
LG전자는 눈이 편하고 안경이 가벼운 시네마 3D 기술력을 기반으로 컨텐츠 몰입도와 입체감을 
높여주는 혁신적 디자인을 앞세워 공격적인 3D 마케팅을 이어간다. 

3D TV 신제품은 디자인 외에 3D기술도 보다 강력해졌다. 3D영상을 시청하면서 사용자에 맞게 
3D 입체감 조절도 가능하다. 2D to 3D 변환기능은 모든 2D 컨텐츠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3D로 
바꿔 실감나는 입체감동을 제공한다. 
시네마 3D 기술을 응용한 듀얼 플레이(Dual Play) 기능은 TV 화면을 2개로 나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어 3D게임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3D 사운드를 설정하면 3D 화면 속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사운드의 원근감과 입체감이 느껴진다.

LG전자는 ‘시네마 스크린’ 신제품과 함께 시네마 3D 안경 3종도 새로 내놓는다. 3D 안경 신제품은
20% 이상 가벼워지고 착용감이 좋아진 게 특징이다.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졌다. 

△ 독자플랫폼 ‘넷캐스트’ 업그레이드 

신제품은 독자 플랫폼 ‘넷캐스트’ 경쟁력 제고, 컨텐츠 및 서비스 확대, 사용자환경 혁신이 
중점적으로 반영됐다. 

LG전자는 스마트TV 독자 플랫폼 ‘넷캐스트(Netcast)’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탑재했다. 
새로 선보인 넷캐스트는 메인화면 ‘스마트 보드’를 비롯해 스마트TV 사용이 한결 쉬워졌다. 
스마트TV에 있는 컨텐츠를 한 번에 검색하는 통합검색 등 컨텐츠 확인과 접근도 편해졌다. 
LG전자는 사용자환경 혁신을 위해 기존 매직 리모콘에 음성인식, 동작인식, 휠 기능을 추가했다. 

LG의 3D TV 라인업과 스마트TV 라인업이 겹치고 있어, 3D TV 1위가 자연스럽게 스마트TV 1위로도 
연결될 것으로 LG전자는 예상하고 있다. 
LG는 또 시네마 3D 스마트TV를 ‘3D 컨텐츠가 가장 많은 스마트TV’로 만들기 위해 3D 컨텐츠 
전문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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