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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서비스, 미국 여행전문지로부터 연달아 최고로 인정

by eknews posted Ja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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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서비스, 미국 여행전문지로부터 연달아 최고로 인정

아시아나항공이 9일, 미국 LA소재 로우스 헐리우드 호텔에서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美 비즈니스 트래블러誌로부터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올해 수상을 포함해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은 8회째,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은 6회째 수상했다. 특히 기내서비스 부문은 지난 12월 글로벌 트래블러’誌와 프리미어 트래블러誌로부터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상은 아시아나만의 정성스럽고 차별화된 기내서비스와 장애인·임산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표정있는 목소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를 모토로 하는 고객지향적 예약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誌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MRI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1988년부터 매년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아시아나, 중국 학생들 대상 항공안전훈련 체험 행사실시

아시아나항공은 6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중국 7개교 학생 및 학교 관계자 36명을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로 초청해 올해 세 번째로 아시아나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14년 아시아나가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베이징 천징룬중학교, 광저우 챈펑소학교, 충칭 얼탕소학교, 선양 쉐송루소학교, 황산 산양학교, 상하이 완핑학교분교, 항저우 차이허실험학교 학생들 28명이 참가했다. 

2박3일(5일~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 학생들은 이날 아시아나에서 구명조끼 착용, 비상탈출 등 항공안전훈련 및 기내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글로벌 한류열풍의 중심지인 명동 등 서울시내 명소를 관람하며, 한류를 체험했다. 

아시아나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2012년 옌지 (延吉)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중국 각지 21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있는 2만여명의 학생에게 컴퓨터 800여대, 도서 14,000여권 등 총9.3억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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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해 9월 25일 황산시 산양(三?)학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교육용 컴퓨터 51대, 도서 1000권 등을 전달하고, 아시아나 승무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특강도 진행했다.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2012년 옌지 투멍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창춘, 웨이하이, 다롄, 옌타이, 난징, 시안 등 중국 19개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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