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하수악취 제로 선언, 서울이 쾌적해진다

by 유로저널 posted Apr 2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재유럽 한인들이 고국을 방문했을 때 유럽 내에서는 맡지 못하는 고약한 냄새가 바로 하수구 냄새,이제 서울시가 그 냄새 제거에 발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도시 경쟁력의 주요 요인 중의 하나인 도시의 쾌적성(Amenity)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을 파리, 동경과 같이 물과 친근한 수변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한강르네상스를 본격적으로 추진중으로 오는 4월말부터 10월까지 하나씩 시민들께 사업내용들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때를 맞춰 서울의 하수악취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기위해 발 벗고 나섰다. 수도 서울의 세계도시 경쟁력을 10위 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도시 쾌적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나는 하수 악취를 하루빨리 제거하여 서울시민들에게 향기로운 도시로 돌려드리고자 한다.
서울시는‘2009.하수악취 없는 서울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총6,293억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악취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내용은 ‘08년도에 시작한 빗물받이 악취차단 덮개 설치방식에서 탈피해 서울 전역의 주요 하수냄새 발생원인 물재생센터, 분뇨처리장, 하천변 산책로 주변 하수노출지점 등 악취발생원별로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에서는 하수악취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