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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1년이면 서울시내에서 삼림욕”

by 유로저널 posted Oct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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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서 2011년부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 완공된다.

서울특별시는 구로구 항동 11번지 일대에 491억 원을 투입,약 3만 평(100,809㎡) 규모로 총 300여종의 수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산림식물원지구, 습지·계류 식물원지구가 들어서는 서울시 첫 수목원, ‘푸른수목원’에 대한 착공식을 23일 가졌다.

지난 수십 년간 굴뚝 공장과 공해로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구로구가 풍부한 녹지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품은 쾌적한 지역으로 부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산림식물원지구는 사색의 숲, 침엽수원, 유실수원, 낙엽활엽수원 등 수종에 따라 특색 있는 공간으로, 습지·계류식물원 지구는 습지원, 계류원, 수변전망대 등 저수지와 각종 수생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역은 동쪽으로는 영등포구, 북쪽으로는 양천구, 남쪽으로는 광명시, 서쪽으로는 부천시 소사구와 인접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주로 논,밭 경작지로 이용돼왔다.


(사진: 서울 남산의 알록달록한 단풍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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