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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강원도, 전국최고의 장수촌으로 육성

by 유로저널 posted Oct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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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 감소, 평균수명 연장 등으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강원도내 기초단체 중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곳은 횡성(21%), 영월(20.9%), 양양(19.9%), 고성(19.5%) 등으로 노후 대책을 준비하지 못한 고령자들의 생계, 복지, 부양문제 등 노인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우리도의 경우 농업인구가 2000년 23만8천명에서 2008년에는 20만5천명으로 약 13.9%가 감소되었고, 젊은층의 도시유출 등으로 고령화 현상도 점차 심화되어 2008년도 기준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농가의 비율이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 노인의 생산적 여가활동 지원 및 새로운 장수문화 정립을 위해 2005년부터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육성 농촌고령화 문제의 선도적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08년 강원도 장수마을 어르신 생활만족도 조사결과 74%(전국 65.2%)로 전국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건강장수마을 강원도 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부상으로 상사업비 500만원 을 받은 산초을 마을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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