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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경북 3대문화권 세계적 문화·생태 관광허브로 재탄생

by 유로저널 posted Nov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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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인‘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유교·신라·가야 3대 문화권과 낙동강·백두대간·낙동정맥 녹색생태축을 묶는 3+1 공간체계 전략으로 역사·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녹색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적 문화·생태 관광허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우선 유교 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유림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안동 지구에 세계유교박물관 건립, 유림생태탐방로 조성을 통해 유림의 삶이 깃든 문화체험지대를 조성하고, 봉화지구에 청량산도립공원과 낙동강의 자연과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유림생태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교·신라·가야 3대 문화권은 민족 역사문화의 최대 집적지로 국보급 등 지정문화재가 1,813점(전국의 17.2%, 1위)이며, 낙동강(유역면적 23,817km2, 연장 521.5km)·백두대간·낙동정맥(산림면적 1,345천㏊, 전국의 21%)은 야생 동·식물의 주요서식지로 세계적인 생태·산림 자원의 보고로서 1천 3백만 영남권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경북도는 이번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유교·신라·가야 문화권+녹색생태축인 ‘3+1 전략’을 구상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을 낙동강 프로젝트, 내륙특화벨트,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경북을 세계인이 찾고 싶은 문화관광 허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도산서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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