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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촌 신활력사업으로 어촌 소멸은 막고 활력은 더 한다!

by 편집부 posted Dec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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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촌 신활력사업으로

어촌 소멸은 막고 활력은 더 한다!

 

경상남도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연안에 접한 7개 시군 27개소 총사업비 1,968억 원의 규모로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은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5년간 300개소에 총사업비 3조 원이 투입, 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개선, 어촌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 

▲어촌경제플랫폼(유형1) 부문은 거제시가 국가어항인 장목항과 JMTC컨소시움이 추진하는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 권역을 연계, 총사업비 310억 원으로 수산거점 콤플렉스 조성 등 민간투자 확장을 유도하는 경남형 어촌경제거점 조성 사업을 신청, 어촌경제와 여건 개선에 역동적 변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촌생활플랫폼(유형2)은 14개 도시재생 경력업체 및 지역 청년 전문가가 함께하는 앵커조직이 참여해서 통영시 한산면, 욕지면 등의 낙후된 어촌 9개소에 총사업비 900억 원 규모로 공모를 신청, 전문가들이 해당 어촌지역에 상주하면서 어촌생활플랫폼을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하게 된다. 

▲어촌안전인프라조성(유형3)은 어촌도내 어업인의 안전과 편익 도모를 위해 17개소에 758억 원 규모로 사업을 신청, 방파제, 물량장, 부잔교 및 각종 안전시설 여건을 확실하게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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