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충남도, 내포신도시 시대 ‘마침내 열렸다’

by eknews posted Jan 1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충남도, 내포신도시 시대 ‘마침내 열렸다’


885-내고장뉴스 4 사진.jpg


충청남도가 지난 28일 홍보협력관실을 끝으로 실·국별 이사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내포신도시 시대를 열었다. 

도는 12월 18일 정무부지사실과 소방안전본부를 시작으로, 9일 동안 4472㎥, 5톤 트럭 254대 분량의 물품 및 장비를 사고 없이 옮기며 80년 대전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내포신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은 도청 신청사는 대지면적 14만㎡에 건물 연면적 10만4933㎡로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이며, 본관과 의회, 별관, 문예회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포신도시는 총 면적 995만㎡로, 7개 공구로 나눠 조성 추진 중이며, 현재 5개 공구(643만㎡)에 대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도는 2013년 1월 2일 오전 9시 30분 문예회관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포신도시 시대를 개막했다.

시무식에 앞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새해 첫 날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과 함께 홍성 충령사를 참배하며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을 고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