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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텔, VIP 서비스로 재무장한다

by eknews posted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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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텔, VIP 서비스로 재무장한다


최근 제주도에 대한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제주도에 새롭게 등장한 숙박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의 제주도 여행 트렌드는 올레길 투어, 전통 음식 탐방 형태로 운영되던 로컬 문화 향유의 개념보다는 해외 유명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VIP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관광 트렌드는 최근 제주도 지역의 중국발 대형 자본이 집중 유치되고 있는 경제적 시각과 이효리, 이재훈, 이정 등 유명 연예인들이 제주도 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하는 대중적 이슈가 맞물린 것이 주요한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제주도 지역엔 최근 2년 내 대형 자본이 투자된 최고급 풀빌와 호텔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최근에 개장했거나 증축 단계인 최신 호텔, 리조트는 하와이, 세부, 사이판 등 유명 해외 관광지에서 접할 수 있던 풀빌라(개인용 수영장과 빌라가 결합된 형태)와 사계절 내내 야외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온수 풀장이 가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최고급 프라이빗 리조트 루스톤빌라앤호텔은 지난 8일 방영된 ‘내 생애 봄날’에서 감우성(극 중 동하)이 소녀시대 수영(극 중 봄이)을 잊기 위한 찾아간 리조트 촬영장으로 사용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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