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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중 8곳 이전 완료
인구 늘고 도시 활력 되찾아,미래형 자족도시로 성장



지난 1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 경북 김천혁신도시(경북드림밸리).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된 동김천 IC에서 빠져나오자 한국전력기술의 28층 건물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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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494명의 직원이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은 김천혁신도시 이전 기관들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 건물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인근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본사는 지난해 12월 이전을 완료했다. 쭉 뻗어있는 고속도로를 형상화한 외관 건물이 독특해 보였다.



한바다 한국도로공사 홍보실 대리는 "솔직히 지금은 혁신도시 초기 단계라 기반시설 등 부족한 점이 많지만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훈훈한 지역 인심과 정을 체감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 "항상 좁은 공간에서 시간에 쫓기며 35년 이상을 살아왔지만 출퇴근의 변화로 삶의 여유가 생겼다" 면서 "가족들이 정착할 수 있는 여건들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고 말했다.



주거지역은 6650여 가구가 분양되면서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혁신도시 내 아파트는 모두 982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혁신 도시내 곳곳의 아파트들이 새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륙도시인 김천은 한때 인구가 19만명에 달했지만 5만명 이상의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의 이중고를 겪어왔다. 하지만 김천혁신도시 조성으로 지난해부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총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김천혁신도시에는 현재 한국도로공사 등 8개 기관이 입주를 완료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60명), 교통안전공단(318명), 우정사업조달사무소(110명), 대한법률구조공단(87명), 기상청·기상통신소(9명), 국립종자원(93명), 조달품질원(83명), 한국도로공사(1046명) 등이다. 앞으로 한국전력기술(2494명), 농림축산검역본부(516명) 등이 순차적으로 옮겨올 예정이다.



김천시는 공공기관의 입주에 발 맞춰 임직원들의 정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단장은 "혁신도시 내 아파트는 9281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 며 "혁신도시가 자리잡은 율곡동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개교하는 등 교육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달 완공되는 율곡동 주민센터는 행정업무 지원은 물론 작은 도서관, 취미교실, 휴게실 등 문화공간도 함께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도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2016년 개관 예정이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은 김천의 농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김천시도 지역의 문화자원을 둘러보는 지역문화 탐방행사와 지역특산품 포도·자두따기 체험,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한 어울림 직거래 장터 개장, 친선축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혁신도시의 건설투자와 기업체 투자 등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는 일자리 1만500개 창출, 인구증가 및 이동 2만6000명, 경제효과 1조원, 지방세수 증대 1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를 토대로 경북혁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과 상생하면서 미래형 자족도시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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