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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현장중심 서민복지 7대 시책 강력 추진

by eknews posted Ju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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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현장중심 서민복지 7대 시책 강력 추진



경상남도가 올해 하반기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7대 서민복지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이번에 발표된 서민복지 시책은 홍준표 도지사가 지난 4월 간부회의시 “복지는 현장에서 발로 뛰어 복지 시책을 발굴하라”는 지시에 따라, 지난 4월 9일 창원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65세대를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봉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독거노인이 지병과 치매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움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현실을 직접 체험한 후 이를 바탕으로 수립되었다. 



특히, 도내 13만 독거노인 생활밀착 지원서비스 시책은 도시 구도심지역과 농촌 산간벽지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특색에 맞게 구분하여 세부 시책을 추진한다. 



도시 구도심 지역 독거노인 생활밀집지역에는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생활주거 환경개선 서비스를 신규 시책으로 추진하고, 농촌·산간·벽지지역에는 독거노인거주가정 설치를 확대 추진한다. 



경상남도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현장 중심의 서민복지 시책은 ▲ 독거노인 생활밀착 지원 ▲ 저소득층 자녀 건강 지원 ▲ 독거노인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 전략으로 하고, ①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②생활·주거환경개선, ③독거노인공동거주가정 설치 확대, ④저소득층 자녀 무료 안경 지원, ⑤도내 경로당 연계 안부 확인, ⑥노-노케어(老-老care)확대, ⑦독거 노인 응급 안전 돌보미 시스템 보급 확대를 7대 시책으로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는 현장중심의 서민복지 7대 시책이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돌봄 강화, 저소득층 자녀의 시력 향상과 학습의욕 고취에 매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서민복지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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