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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치단체 최초로'아낀전기 거래사업'본격 추진

by eknews posted Apr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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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치단체 최초로'아낀전기 거래사업'본격 추진
 
 ① 도민 누구나 돈을 버는 아낀전기 거래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및 투자, 지원
 ②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4차 산업 추진
 ③ 플랫폼 기반의 소통형 에너지 수요자원 관리를 통한 산업생태계 활성화
 ④ 에너지 신사업 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

강원도는 ㈜굿센,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도내 아낀전기 거래사업에 필요한 기술개발 및 관련 산업의 투자 활성화, 육성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낀전기 거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협약에서 ㈜굿센,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8대 에너지 신사업 중 하나인 아낀전기 거래사업을 통해 4차산업 혁명의 주요 분야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며 도는 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2013년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여 조지소로스의 투자를 받은 벤처기업으로 전력판매시장이 개방된 일본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CIO리뷰(CIO Review)지로부터 2016년 글로벌 빅데이터 100대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굿센은 IT서비스 업체로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함께 강원도의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4차산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낀전기 거래사업’(공식명칭: 수요자원 거래사업)은 정부가 전력수요관리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11월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2016년까지 원전 4기(약 3.9GW)의 추가 건설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시장규모는 총 1500억원(2,200여개 사업장 참여)에 이른다.
 
이 사업은 전기 소비자가 감축 가능한 전력량을 사전에 전력거래소에 등록한 뒤, 전력피크시간 대에 발전소를 가동하는 대신 약정한 만큼 실제 전기사용을 줄이면 전기를 생산한 것으로 인정하여 정산금을 주는 제도이다.  

오원종 도 경제진흥국장은 “경쟁 우위에 있는 에너지 신산업을 주도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특히, 도민들께 소득으로 돌아가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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