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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8.09.12 00:41
강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7곳, 빠른 시일 내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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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7곳, 빠른 시일 내 추진해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로서 5년간 50조원의 규모로 추진하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도내 7곳이 확정되어 앞으로 3~6년간 국비 800억원을 포함하여 총 6,776억원을 투입,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된 도시의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과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커뮤니티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사업이다. 향후, 2018년까지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2019년 2월까지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19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뉴딜사업 7곳은 우리동네살리기(정선군)는 내일이 더 빛나는 삶터 함께 꿈꾸는 상생 공동체“사북 해봄 마을”로 534억 지원, , 주거지 지원형(영월군)은 영월의 미래를 키우는 별총총 마을로 337억원, 일반근린형 (원주시)는 군사도시 역전, 평화희망마을로 꿈꾸다에 322억원, 중심시가지형(삼척시)은 천년 S.A.M(Samcheok. Art. Museum)척 아트피아에 2,427억원, 경제 기반형(태백시)은 폐광부지에 다시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 “ECO JOB CITY 태백”로 314억 원, ,주거지 지원형(철원군)은 평화지역 사람들의 희망재생프로젝트“화지마을 지화자”을 위한 사업으로 314억원이 각각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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