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시, 우이신설선 신설로 왕복 1시간 단축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대중교통 소외지역이었던 강북구와 성북구 일대 출퇴근길이 뻥 뚫렸다. 신설동↔우이동 구간을 왕복하는데 드는 시간이 버스 대비 1시간이나 줄었다. 

우이신설선 일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루 평균 8만2천명이 증가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버스에만 의존해야했던 우이~신설 구간의 버스 및 인근 역사 혼잡도 완화 효과도 확인됐다.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우이~신설간 이동은 버스대비 1시간 이상 빨라졌다. 현재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1014번, 1166번)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출근길은 최대 33분, 퇴근길은 최대 27분 더 빨리 갈 수 있다. 

우이신설선 개통은 일대 대중교통 이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면서도, 기존 지하철역사와 버스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전에는 우이동~신설동 이동을 버스에만 의존해 하루 11만1000명이 일대 대중교통에 탑승했으나,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에는 버스이용객(역사 반경 100m내 71개소)을 포함해 역 주변 이용객이 하루 19만3000명으로 일 평균 8만2000명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띄었다. 

우이신설선 역중 가장 이용이 많은 역은 △북한산보국문 △솔샘 △정릉 △성신여대입구 순이었다. 주말에는 등산객이 많은 북한산 우이역도 이름을 올려 △북한산보국문 △북한산 우이 △솔샘 △성신여대입구 순으로 집계됐다. 

북한산보국문역은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한데다 주변 초중고 및 대학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솔샘역은 약 9000세대의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북한산이 가까운 북한산우이역 일대는 우이신설선 개통 전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약 1.6배 증가하였고 주말 이용객이 평일보다 약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가오리 △정릉 △북한산보국문 △화계 순으로 일반과 이용이 달랐다.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성신여대입구 △북한산보국문 △솔샘 △4.19민주묘지 순이었다. 

가오리역은 강북문화예술회관, 수유중앙시장, 정릉역은 아리랑시장 등 재래시장이 많아서 어르신 이용이 많았다. 
성신여대입구는 성북구 대표상권으로 반경 800m내 9개 중·고·대학교가 있어 청소년 이용이 많았다. 

동시에 우이신설선 개통 전 대중교통 이용객이 집중됐던 수유역, 길음역 등 인근 7개 역사의 승객수는 최대 14%가 감소하여 혼잡이 줄었고, 우이신설선과 동일구간을 운행하는 1014번과 1166번 시내버스의 경우 차내 혼잡도 완화는 물론 통행시간 자체도 최대 6분 단축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2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4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4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4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5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0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0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11
2641 내고장 전남 억대 부농 5천27농가로 전년보다 465농가 늘어 2019.02.13 1116
2640 내고장 충남도, 노후 석탄화력 폐쇄·혁신도시 지정 '합심' 2019.02.13 982
2639 내고장 서울시, 올해 6개 한강공원 84,000주 수목식재로 울창한 숲 변신 file 2019.02.13 881
2638 내고장 경기도, 혁신 글로벌 기업 꿈꾸는 '청년 프런티어' 창업 지원 2019.02.13 674
2637 내고장 DMZ 등 접경지역에 13조원 투자, 남북교류 기반·관광 활성화 2019.02.13 667
2636 내고장 대전·김해·부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만든다대전·김해·부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만든다 2019.02.13 679
2635 내고장 제주도, 4·3수형희생자 불법 군사재판 재심청구자 범죄기록 삭제 2019.02.06 995
2634 내고장 경북도, 지역 중견.중소기업 제조혁신 통해 재도약한다 2019.02.06 741
2633 내고장 경남 50년의 숙원,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본격 추진! 2019.02.06 943
2632 내고장 전남도,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 유치 전략 마련 2019.02.06 818
2631 내고장 서울시, 노숙인 임시주거 지원으로 ‘84% 노숙탈출’ 이끌어 2019.02.06 794
2630 내고장 충남도, ‘사랑의 손길’ 4100건 늘었다. 2019.02.06 794
2629 내고장 충북지역 경제 성적표, 2018년에도 빛났다 *** 2019.02.06 776
2628 내고장 경기도, 올해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22종 추진 *** 2019.02.06 664
2627 내고장 경북도, 동해안 전략사업 16건 655억원 선정 2019.01.21 2081
2626 내고장 강원도, 낙후된 군부대 주둔지 등 주변 지역 정비 2019.01.21 973
2625 내고장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할 민선7기 경기도 365개 공약 확정 2019.01.21 1207
2624 내고장 경남도, 산업혁신 가속화로 '경남경제 재도약' 시동 2019.01.21 725
2623 내고장 서울시, 6월 상암에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미래교통 선도 2019.01.21 827
2622 내고장 재외동포 한상 1천여 명, 10월 전남 온다 2019.01.21 76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86 Next ›
/ 1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