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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이신설선 신설로 왕복 1시간 단축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대중교통 소외지역이었던 강북구와 성북구 일대 출퇴근길이 뻥 뚫렸다. 신설동↔우이동 구간을 왕복하는데 드는 시간이 버스 대비 1시간이나 줄었다. 

우이신설선 일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루 평균 8만2천명이 증가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버스에만 의존해야했던 우이~신설 구간의 버스 및 인근 역사 혼잡도 완화 효과도 확인됐다.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우이~신설간 이동은 버스대비 1시간 이상 빨라졌다. 현재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1014번, 1166번)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출근길은 최대 33분, 퇴근길은 최대 27분 더 빨리 갈 수 있다. 

우이신설선 개통은 일대 대중교통 이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면서도, 기존 지하철역사와 버스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전에는 우이동~신설동 이동을 버스에만 의존해 하루 11만1000명이 일대 대중교통에 탑승했으나,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에는 버스이용객(역사 반경 100m내 71개소)을 포함해 역 주변 이용객이 하루 19만3000명으로 일 평균 8만2000명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띄었다. 

우이신설선 역중 가장 이용이 많은 역은 △북한산보국문 △솔샘 △정릉 △성신여대입구 순이었다. 주말에는 등산객이 많은 북한산 우이역도 이름을 올려 △북한산보국문 △북한산 우이 △솔샘 △성신여대입구 순으로 집계됐다. 

북한산보국문역은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한데다 주변 초중고 및 대학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솔샘역은 약 9000세대의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북한산이 가까운 북한산우이역 일대는 우이신설선 개통 전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약 1.6배 증가하였고 주말 이용객이 평일보다 약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가오리 △정릉 △북한산보국문 △화계 순으로 일반과 이용이 달랐다.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성신여대입구 △북한산보국문 △솔샘 △4.19민주묘지 순이었다. 

가오리역은 강북문화예술회관, 수유중앙시장, 정릉역은 아리랑시장 등 재래시장이 많아서 어르신 이용이 많았다. 
성신여대입구는 성북구 대표상권으로 반경 800m내 9개 중·고·대학교가 있어 청소년 이용이 많았다. 

동시에 우이신설선 개통 전 대중교통 이용객이 집중됐던 수유역, 길음역 등 인근 7개 역사의 승객수는 최대 14%가 감소하여 혼잡이 줄었고, 우이신설선과 동일구간을 운행하는 1014번과 1166번 시내버스의 경우 차내 혼잡도 완화는 물론 통행시간 자체도 최대 6분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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