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강원도의 110년 만의 집중호우, 사방사업이 산불피해지 산사태 막았다!
by 편집부 posted Jul 21, 2020
강원도의 110년 만의 집중호우,
사방사업이 산불피해지 산사태 막았다!
1911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6월 하루 최다 강수량을 기록한 동해안지역의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대형산불 피해지 산사태 예방사업(사방) 실시로 단 한건의 산사태도 발생하지 않아 사방사업으로 인한 산사태 예방효과를 증명했다.
강원도에서는 2019년 대형산불 피해지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피해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7월말에 생활권과 근접된 주택가 주변에 마대쌓기와 배수로 설치 등 긴급조치와 응급복구사업으로 40억원을 투입하여 산지사방 23.5ha,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사업 1km를 완료하였다.
산불피해지에 대한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서는 산림기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산림유역 전체를 완결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55억원, 5개소:강릉 2, 동해 1, 인제 1, 고성 1)을 금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금년 5월 1일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에는 토사유출 방지를 위하여 흙막이와 떼수로, 돌수로 등의 공종이 반영된 긴급조치를 6월말 완료했다.
Articles
- 경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희망의 집 고치기’앞장
-
제주도, 중국발 저염분수 유입에 선제적 대응 나서
- 부울경,동남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에 적극 나서
- 경북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린뉴딜로 성장동력 깨운다
- 경기도민 70%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 “찬성”
- 전남도, 차세대 친환경 선박산업 ‘중심지’로 도약
-
강원도의 110년 만의 집중호우, 사방사업이 산불피해지 산사태 막았다!
-
경기도의 수술실 CCTV 설치. 환자·병원·의료진 모두에 이익이 되는 정책 강조
- 서울시, 국제회의 개최 5년 연속‘세계 3위 도시’수성
- 충남형 해양신산업 ‘순풍에 돛’
- 전남도, ‘관광 인센티브’ 확대, 여행 활성화 나서
-
충남도, ‘해수욕장 발열체크’ 전국 최초로 시행
- 경북도, 전국 귀농 18.7%로 16년간 전국 1위 고수!
- 전남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확대
- 서울시,주차장·건물 벽면·전통시장 태양광 설치 지원 확대
- 이재명호 경기도, 도민 행정 긍정평가 20% 증가
-
제주 도심권에 전기차 10대 동시충전 신개념 충전소 탄생
- 광주광역시 민생안정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됐다
- 경남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세 2주 연속 전국 최고
- 경북 자연휴양림 인기 쑥쑥, 평균 이용률 142% 증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