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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09.08.11 22:59
레이튼 미스터 섹스 비디오,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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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드라마 '가십걸'에 출연한 레이튼 미스터(23·Leighton Meester)의 섹스비디오 테이프가 유출된 것에 대해 부인했다. 미국 연예매체 '티엠지닷컴'(TMZ.com)은 한 음란물 싸이트인 셀레브핫라인 닷컴(celebhotline.com)이 수 년전 레이튼 미스터와 남자친구로 보이는 섹스 비디오 테이프를 올려놓고 미스터측과 금전적인 협상을 바라고 있다고 지난 6월 전했었다. 그러나 '가십걸'의 히로인 레이튼 미스터는 그동안 일체 대응치 않고 있다가 패션지 하퍼 바자르 9월호에서 "그 테이프는 사실이 아니다. 그 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다. 근거없는 주장이 헤드라인이 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의 속성을 더 알게됐다. 운이 나빴던 것이다"고 섹스비디오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그녀는 인기와 명성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며 "사실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레이튼 미스터는 지난 1999년 드라마 'Law & Order'를 통해 데뷔한 레이튼 미스터는 드라마 '넘버스 시즌2', '가십걸 시즌1,2', 영화 '인사이드', '리멤버 더 데이즈', '킬러 무비', '데이트 나이트'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뉴욕의 상류층 사립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TV 시리즈 '가십걸'에서 악녀역인 부유층 자녀 '블레어'를 연기하고 있다. 한인신문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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