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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바네사 허진스, 또 누드사진 유출

by 유로저널 posted Aug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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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바네사 허진스(21)의 누드 사진이 또 온라인상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외신은 “바네사 허진스의 셀프 누드사진이 연예블로그 ‘페레즈힐튼닷컴(Perezhilton.com)에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바네사 허진스 측은 “해당 사진들은 미성년이었을 때 촬영된 것”이라며 누드 사진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네사 허진스의 누드 사진 유출은 지난 2007년에도 잭 애프론에게 ‘나만 보고 있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을 전송했다가 사진이 유출돼 팬들에게 눈물로 사과해야 했다.

허진스는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졸업반’의 사랑스러운 천재소녀 ‘가브리엘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남성 월간지 맥심이 뽑은 ‘2009년을 빛낼 가장 섹시한 스타’ 1위에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팝스타 리한나 등을 제치고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아왔던 바네사 허진스는 디즈니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잭 애프론(22)과 교제중이며 오는 9월 하와이의 한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이라고 밝힌 한 소식통은 “잭과 바네사가 자신들이 아직 어리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강한 확신과 믿음을 갖고 있어 결혼을 미룰 이유가 전혀 없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다.

한편, 허진스는 지난 5월 ‘디젤’의 새 향수 ‘온리 더 브레이브(Diesel Only the Brave)’의 런칭행사에 참석해 누드연기에 대한 의사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훌륭한 작품의 예술성을 위해 누드연기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벗을 수 있다”며 “어떤 면에서는 누드연기가 성인연기자로 거듭나는 중요한 관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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