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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리트니 춤실력 “사실은 대역” 논란

by 유로저널 posted Feb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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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비엠지뮤직>


‘팝 프린세스’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뮤직비디오 ‘Hold It Against Me’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춤이 사실은 대역을 고용한 ‘가짜’라는 주장이 나왔다.

뮤직비디오 제작관계자가 TMZ닷컴과의 비공개 인터뷰에서 “브리트니는 안무를 소화해내지 못했다”고 폭로하고 “뮤직비디오 감독인 조나스 에커런드가 브리트니의 안무에 불만을 느끼고 결국 프로댄서인 앨리슨 카일러를 불러 그녀에게 대신 촬영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커런드는 브리트니에게 연습이 부족하다며 호통을 쳤고 결국 촬영 두 번째 날에는 두 사람이 심한 말다툼을 벌인 끝에 브리트니가 울면서 뛰쳐나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와같은 소문에 대해 브리트니의 대변인은 “"스피어스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영상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하면서“브리트니는 이번 작품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대역을 썼다는 소문은 말도 안된다”고 강력히 부인했다.또 조나스 감독도 “브리트니와 나는 말다툼을 벌인 적이 없다”고 강조했지만,하지만 정작 뮤직비디오에서 브리트니의 대역으로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앨리슨 카일러는 이같은 소문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브리트니 스피어스의 7집 앨범 발매일이 3월 15일로 확정됐으나 타이틀 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의 컴백은 이미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발표한 싱글 'Hold It Against Me'는 공개 직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브리트니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힘든 시기에도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들의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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