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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교육 낙제생 린제이, 법원 선처에 아버지가 반발

by 유로저널 posted Oct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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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이 2007년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어 벌로 법원으로부터 일정시간 '알코올 교육' 을 행할 것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반 밖에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버지인 마이클이 딸을 갱생시설로 보내야 한다는 악담을 퍼부었다.

린제이의 아버지 마이클은 딸의 동성애를 폭로하는 등 줄곧 트러블 메이커로 불려 왔다.
린제이는 음주교육 80시간중에 41시간만 기간 내에 마쳤으나,이에 대해 린제이는 법원에 "줄곧 텍사스에서 새 영화를 찍느라 제대로 음주교육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런 린제이의 주장은 법원에 받아들여졌다. 법원은 보호관찰 기간을 1년 연장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 기간동안 린제이가 남은 교육을 안전하게 마치라는 것. 결국 법원이 린제이의 음주교육 이수 불가 이유를 합당하다고 받아들인 셈이다.

하지만 린제이의 아버지 마이클은 "법원의 판결에 동의할 수 없다. 교육을 1년 연장할 것이 아니라 린제이를 아예 갱생시설에 보내야 했다"면서 "약물 반응테스트도 해야 했다"고 아버지라고 볼 수 없는 상식 이하의 폭언을 퍼부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이 DJ 출신의 동성 연인 사만다 론슨에 대한 헌신적인 애정의 표시로 유대교로 개종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같은 린제이 로한의 뜻하지 않은 개종 추진에 최근 나돈 사만다 론슨과의 결별설을 덮으려는 제스튜어가 아닌가 하는 현지 언론의 분석. 왜냐하면 린제이 로한은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그녀가 이제 와서 유대교로 개종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가족적으로나 중대한 일이라는 전언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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