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남자들 꼼짝 못하게 할 카리스마 ‘비올라 데이비스’

by eknews posted Dec 30,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얼굴의 여배우지만 아카데미와 골든글러브의 최우수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

그녀는 연극 <킹 헤들리 2세 : King Hedley 2>에서 ‘토냐’역으로 토니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 ‘Drama Desk Award’에서도 최우수여우상을 수상한 정통 연기파 배우다.

메릴스트립과 함께 한 영화 <다우트>에서 사건의 중심 ‘도널드 밀러’의 어머니역을 맡은 그녀는, ‘출연하는 15분 동안 메릴스트립의 연기가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라는 극찬을 받으며 강렬하고 인상 깊은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오르기도 했다.

때문에 그녀의 완벽한 연기력에 미국 비평가협회인 National Board of Review는 ‘시상식의 귀중한 새 발견(Breakthrough Award)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영화 <모범시민>에서는 압도적인 권위와 카리스마로 가득 찬 필라델피아의 시장을 연기했다.
애초에 남자시장을 생각했던 제작진은 그녀의 연기력에 반해 “시장이 꼭 남자일 필요는 없다”며 그녀를 섭외하기 위해 모든 스케쥴을 그녀에게 맞췄다.

첫 촬영이 끝나자 모든 스태프들은 그녀의 연기에 폭풍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촬영장에서 강한 남성들을 지배하는 것에 중독될 뻔했다.”라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액션영화 속 그 누구보다 확실하게 각인될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매력적인 여배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