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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린제이, 문란한 사생활로 영화출연 퇴출

by 유로저널 posted May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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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추락하는 파티걸’  린제이 로한이 최근 문란한 사생활 때문에 영화에서 강제로 퇴출당했다.

린제이를 출연시키기로 했던 데이비드 마이클 감독은 지난 13일 연예주간지 피플 등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출연 명단에서 린제이 로한을 빼기로 했다”고 공식발표한 바 있다.

새 여주인공역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명배우이자 신인배우 올리비아 썰비(22, 사진)에게 돌아갔다.

2007년 영화 ‘주노’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내민 바 있는 그녀는 ‘스노우 엔젤스’와 ‘더 시크릿’ 등에 출연했지만 아직까지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더 시크릿’에서는 촬영 당시 18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와 여인의 상반된 성격의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내며 성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과 작품 분석력을 보여줬었다.

데이비드 마이클 감독은 “린제이 로한은 연기력도 무난하고 널리 알려지기는 했지만 그녀의 평판은 오히려 영화에 독이 될 수 있다”라면서 “차라리 탄탄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이는 신인이 훨씬 낫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영화 ‘디아더 사이드’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외딴섬에서 연구활동에 참여하게 된 한 대학원생이 그 섬에 숨겨진 역사적 비밀을 발견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물로 우디 해럴슨, 지오바니 리비시, 알라니스 모리셋, 데이브 매튜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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