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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인의 취향’ 동성애 매우 선정적 비판

by 유로저널 posted May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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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18일 너무 선정적이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지적을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3월31일 ‘개인의 취향’ 방송분에서 ‘동성애’ 소재를 동성애자에 대한 인권적 차원의 진지한 접근 없이 흥미 차원에서 코믹한 소재 혹은 선정성을 높이는 기제로 활용했다고 비판했다.

방송은 건축설계사인 전진호(이민호)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동료 노상준(정성화)의 바지 지퍼를 올려주는 상황을 담고 있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바지 지퍼에 티셔츠가 낀 것을 빼내주려다 엘리베이터에 타려던 이영선(조은지)이 이들을 보고 오해하는 장면이다.

한편, ‘개인의 취향’의 사랑스러운 ‘호박커플’ 손예진과 이민호의 촬영장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극중 한 집에서 살고 있는 박개인(손예진 분)과 전진호(이민호 분)는 애틋한 포옹, 로맨틱한 4종 키스 등 무르익어가는 러브라인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어 왔다.

이번 공개된 에피소드는 천둥번개를 핑계로 진호의 방에 찾아와 잠든 개인을 진호가 사랑스럽게 쓰다듬는 장면.
촬영 당일 이민호는 수줍어하며 상대 배우 손예진의 얼굴을 가려 NG를 연발했다. 이에 손예진은 “민호 씨 내 얼굴도 나와야죠”라는 농담을 했고, 촬영감독은 “부드럽게 어루만져야지 순진해서 뭘 알겠어”라고 놀렸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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