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원조섹시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컴백콘서트

by 유로저널 posted May 26,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원조섹시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오랜 침묵을 깨고 7월 15일부터 라이브네이션의 프로모션으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북미투어 콘서트를 연다.

2006년 ‘백 투 베이직스(Back to Basics)’ 이후 4년만에 컴백한 아길레라는 오는 6월 8일 새 앨범 ‘바이오닉’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녀다운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US매거진에따르면 새 앨범 '바이오닉(Bionic)' 홍보와 함께 독일판 GQ매거진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가 현재 2살 된 아들 맥스를 출산한 후 처음으로 도전한 누드화보에서 올누드에 검정색 그물 장갑과 가죽 롱부츠만을 신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그에게서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아길레라는 GQ매거진 뿐 아니라 6월호 '라티나(Latina)'의 커버에서도 호피무늬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관능미를 과시했다.

여전한 몸매를 과시한 아길레라는 최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엄마가 된 후 오히려 자신감이 커졌다"라고 밝히며 "엄마들은 더욱 섹시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첫 싱글 ‘낫 마이셀프 투나잇(Not Myself Tonight)’의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컨셉과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 튠으로 현재 전세계 라디오 및 디지털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처음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이미 전편이 공개되기 전 짧은 10초의 티저 영상과 스틸 사진만으로도 그 파격성을 예고한바 있다.

이번 비디오에서는 남성 댄서들과의 강렬한 댄스와 더불어 파격적인 노출 및 각종 가죽 의상, 팔이 묶인 동성과의 키스, 재갈과 사슬로 스스로를 속박한 듯한 장면 등 눈길을 뗄 수 없는 파격성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