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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찬미,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몰이

by 유로저널 posted Jan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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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찬미’가 요즘 걸 그룹과는 다른 독특한 컨셉으로 화제가 됐다. 이들은 ‘다이어트 No, 성형 No’라며 노래실력을 내세웠다. 특히, 이들 멤버 셋의 몸무게가 총 233kg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별빛찬미’는 소녀시대가 될 뻔했던 과거를 고백해 이슈가 됐다. 6일 Mnet <비틀즈코드>에서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멤버 구성을 위해 사진촬영을 한 것”이라며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와도 잘 어울린다’, ‘여성스럽다’, ‘노래, 무대 퍼포먼스가 좋다 했더니 준비기간이 길었네’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한, 2NE1의 ‘씨엘’은 엄친딸 연예인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씨엘의 아버지는 서강대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며, ‘박치기 깍까’ 등 깍까 시리즈를 펴낸 동화작가로 알려졌다.

‘송희란’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의 극찬으로 화제가 됐다. 10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송희란 싱글1집 타이틀곡 ‘이해할 수 없는’을 들려드리고 싶은 절박한 맘에 이렇게라도 링크를 겁니다”라고 남겼다.

서인영은 8일 MBC <세바퀴>에서 서인영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구두 중 제일 높은 구두를 말하며 30cm 굽 운동화를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는 것이 아니라 타야할 듯’, ‘서인영 만이 가능한 것’ 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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