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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1:54

카라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랭킹 1위

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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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논란이 된 카라(KARA)의 일본 내에서의 인기는 여전히 높아서 화제다.
카라의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트러브(Jet Coaster Love)'는 일본의 대표적 차트인 오리콘 차트가 제공하는 일간 순위에서 지난 4월 6일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제트코스트러브의 뮤직비디오는 공식채널에 티저 영상만이 지난 3월 8일 업로드되어 있고, 풀버전이 공개되지 못하고 있어, 불편한 저간의 사정을 짐작케 한다.
카라는 국내에서도 여전히 인기가 높으며, 다음 텔존의 스타존에서 현재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톱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카라는 출연중인 일본 드라마 우라카의 마지막 촬영에서 결국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카라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모습은 카라가 출연 중인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마지막회 예고편의 것으로 촬영 도중 눈물을 참지 못하는 카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카라 멤버들은 공연을 하면서 모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아직 어린 카라 멤버들이 그 동안의 과정에서 겪은 마음고생을 참지 못하고 슬퍼하는 모습이 여과없이 투영됐다.
카라 사태는 아직 명확하게 종결되지 않았기에 카라 팬 들은 빨리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다리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