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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새로운 지평 오프라 윈프리," 굿바이"

by eknews posted May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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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새로운 지평 오프라 윈프리,"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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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오프라 윈프리 쇼’의 최종회가 초호화 게스트가 총출동한 가운데 17일 녹화를 마치고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타게 된다.
유코피아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최종회 녹화를 위해 비욘세, 마돈나, 톰 크루즈, 톰 행크스, 스티비 원더, 어셔, 존 레전드, 마이클 조던, 아네사 프랭클린, 다코타 패닝, 윌 스미스, 할리 베리, 케이티 홈즈 등 ‘A급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윈프리가 대표로 있는 하포 프로덕션은 고별쇼의 티켓 신청만 15만4천건이 쇄도해 추첨으로 무료 티켓을 배부해야 했고 이날 녹화에는 약 2만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방송 25주년이 되는 해 떠나겠다”고 2009년 공언했던 윈프리는 이날 “25년간 우리를 설 수 있게 해준 것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6년 ABC방송에서 첫 전파를 탄 ‘오프라 윈프리 쇼’는 오는 25일 4,561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별을 고한다.
그녀의 토크쇼에는 3만명의 초대 손님이 거쳐 갔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지미 카터, 조지 H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미국 대통령만 5명이 출연한 바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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