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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1.10.21 03:57
요즘 여배우들, SNS 활동 활발
조회 수 3612 추천 수 0 댓글 0
요즘 여배우들, SNS 활동 활발 SNS 활동을 통해 달라졌다. 여배우들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SNS를 시작했고, 각기 다른 스타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팬들이 몰랐던 부분을 공개하는 만큼 SNS 활동은 여배우들에게 득이 되고 있다. 이와같은 여배우들의 SNS 활동에 대해 뉴스엔이 취재해 그들의 삶의 방식을 전했다. ‘여인의 향기’와 영화 ‘투혼’ 캐릭터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BS ‘여인의 향기’ 촬영 내내 이연재로 분한 김선아는 드라마를 찍으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미투데이를 통해 그대로 전했다. 또 팬들이 궁금해했던 촬영장 뒷모습과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등 동료 배우들과의 친분 등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드라마 외의 재미를 줬다.SBS ‘여인의 향기’ 종영 후 김선아는 영화 ‘투혼’ 오유란으로 다시 다가왔다. 김선아는 극중 남편인 김주혁과의 우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다른 배우들과도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인사를 다니며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여진은 반값등록금 시위에 참여하고 한진중공업 사태를 앞장서서 알리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단숨에 소신 있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연기만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닌 트위터를 통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 된 것이다. 팬들은 ‘손예진은 집에서 어떻게 하고 있을까’ ‘손예진 실제 성격은 어떨까’ 등 신비로운 여배우 일상을 궁금해한다. 손예진은 이같은 궁금증을 알아챈 듯 미투데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주로 전한다. 물론이고, 엽기 표정도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손예진은 그간 청순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뒤집는 각종 셀카를 통해 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다. 하지원은 사이판 원주민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이판 여행기 등 민낯은 물론이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또 하지원은 잠수복을 입고 바닷속에 입수하는 등 하지원이 공개하지 않으면 팬들은 절대 보지 못했을 독특한 뒷 이야기도 스스럼 없이 공개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배우의 매력 또한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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