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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역'들로 '해품달'시청자들 채널 고정

by eknews posted Ja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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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역'들로 '해품달'시청자들 채널 고정
 
MBC 수목 드리마 '해를 품은 달' 의 아역배우 김유정, 김소현이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연기력으로
‘명품아역’의 면모를 선보이며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839-기타 2 ekn 사진 1 (김유정).jpg

먼저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어린 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유정은,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이
‘연우’ 역의 한가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MBC '동이', KBS '구미호-여우누이뎐'를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는 명품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김유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여느 여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안정적인 목소리 톤으로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 하기도. 

839-기타 2 ekn 사진 (김소현).jpg

'해품달'의 또 다른 주역이자 ‘어린 보경’ 역을 맡은 김소현 또한 큰 화제다. 
김소현이 맡은 보경 역은, 훗날 중전의 자리에 올라 주인공 ‘연우’와 날 선 대립을 펼치게 되는 인물.
두 얼굴을 가진 매서운 여인 보경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연일 호평을 얻고 있는 김소현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CF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또 한 번 눈길을 모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해품달'의 높은 시청률은, 아역들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
“유정아, 지금처럼만 자라다오”, “소현양! 얼굴도 예쁘고, 어린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췄네요!” “어린 연우와 보경의 팽팽한 기 싸움에 놀랐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아역의 재발견” 등 두 배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유정과 김소현 외에도 이민호, 여진구 등 명품 아역들의 연기로 시작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해를 품은 달'은 방송 2회 만에 19.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번에 수목극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지난 방송 또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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