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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영어 신곡, 미국 등에서 돌풍 전망돼

by eknews posted Ja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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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영어 신곡, 미국 등에서 돌풍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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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걸그룹 원더걸스의 새 영어 싱글이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매체 빌보드 닷컴의 깊은 조명을 
받는 등 또 다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킬 조짐이다.

또한, 12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공개되면서 한국 내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 다음 등 대부분의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원더걸스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다음달 2일 개봉을 앞둔 원더걸스의 영화 ‘더 원더걸스’OST이기도 한 이 곡은 지난 11일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2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돼 현지 관계자들과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빌보드닷컴은 “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던 원더걸스가 돌아왔다”면서 
원더걸스의 영어 싱글곡 ‘디제이 이즈 마인(DJ Is Mine)’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또 다시 진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신곡 ‘디제이 이즈 마인’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며 오는 2월 2일 미국 청소년 채널 Teen Nick에서
첫 선을 보일 원더걸스의 영화 ‘더 원더걸스(The Wonder Girls)’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레트로로 대변되는 기존의 원더걸스 사운드를 과감히 탈피, 영국에서 시작돼 세계적으로 
유행을 탄 더브스텝 장르를 신나는 셔플댄스 비트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강렬하면서도 매우 팝 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퍼포먼스는 한국 활동모습과는 다른 원더걸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원더걸스와 함께 스쿨 걸스(School gyrls)가 함께 등장하며 이들의 컬러풀한
의상과 섹시 댄스의 대결에 대해서도 흥미롭다고 평했다.

‘디제이 이즈 마인’은 리한나의 ‘온리 걸(Only Girl)’ 등 빌보드 차트 1위의 수놓은 많은 곡들을 배출한 
톱 클래스 작사가 크리스타일(Cri$tyle), 비욘세 안무가 존테를 비롯해 브르노 마스, BOB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에단 레이더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곡 제작 전면에 참여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케이트 페리의 스타일리스트인 쟈니우젝이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유명 블로거 페레즈 힐튼도 페레즈힐튼닷컴을 통해
“원더걸스가 돌아왔다. 신나는 파티풍의 노래로, 강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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