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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2.02.01 02:22
틴탑 천지와 티아라 지연 비주얼 커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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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천지와 티아라 지연 비주얼 커플 화제 
틴탑의 천지와 티아라의 지연이 비주얼 커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살찐 고양이 무대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것. 천지와 지연이 선남선녀 커플로 출연, 천지를 좋아하는 살찐 고양이가 삼각관게를 연기하며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고 톱스타뉴스가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틴탑과 티아라의 비주얼 대표가 만났다', '비주얼 커플로 인정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몇몇 네티즌들은 '지연과 살찐고양이의 사랑을 받는 천지가 복받았다','천지와 지연이 너무 잘어울려 질투난다 살찐고양이한테 감정이입된다', '천지 머리가 지연보다 작다 소두인증'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틴탑은 '미치겠어'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Take7에 오르며 인기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전 JTBC '아이돌시사회' 걸그룹 특집에 참여한 소연은, 왕따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솔직하게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소연은 “왕따를 시켜본 적도 있고, 당하는 사람이 된 적도 있다”면서 “같은 반에서 돌려가며 시키고 당하고 하는 분위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왕따 문제를 직접 겪어보았기에 그 심각성 역시 통감하는 소연은 “초등학교 때 인과응보를 배웠다”며 타인에게 아픔을 준 것이 나중엔 결국 본인의 아픔으로 돌아왔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김영철도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고 동조했다는 후문이다. 이전에 시크릿 선화가 “연예계에도 왕따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단순히 제 3자 입장에서 언급한 적은 있지만, 걸그룹이 본인의 왕따 관련 경험을 털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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