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日 열도를 파란빛 물결로 들썩여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다채로운 무대와 웃음 가득한 토크로 일본 스페셜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5만 명의 현지 팬들을 완벽 하게 매료시켰다.
![1344-연예 3 사진.png](http://www.eknews.net/xe/files/attach/images/26874/763/425/035/cdc350d474f5576b0606a1d300866746.png)
슈퍼주니어는 2022년 4월이후 1년 9개월만인 지난 1월 20~2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4 ~Blue World~’를 개최,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유쾌한 토크 코너와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으로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U’로 에너제틱하게 포문을 연 후, ‘Mr. Simple, 쏘리 쏘리, Devil, Black Suit, House Party’ 등 흥겨운 분위기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오늘(22일) 한국에서 첫 신곡을 발표하는 슈퍼주니어-L.S.S.를 포함한 다양한 유닛 무대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MC 이특의 진행에 따라, 팬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Q&A 코너와 신년을 맞이해 운세를 보는 코너 등을 펼치며 재치 넘치는 토크와 멤버들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공연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