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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드라마‘뜨거운 안녕’ 감성충만에 가족들 한 자리로

by eknews posted May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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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드라마‘뜨거운 안녕’ 

감성충만에 가족들 한 자리로


남녀노소 세대불문 극장을 찾는 모든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줄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이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무조건 웃으며 해피엔딩할 수 있는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 포스터(사진)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바로 5명의 캐릭터들이다. 전직 조폭 출신의 골초 뇌종양 환자 마동석부터 밤마다 나이트클럽에서 알바를 뛰는 간암 말기의 가장 임원희, 병원을 주름잡는 봉사자 대표 군기반장 백진희, 오늘 내일 한다며 도촬하기 바쁜 백혈병 꼬마숙녀 전민서, 그리고 연예인병 제대로 걸린 문제 아이돌 가수 이홍기까지 밝고 행복한 웃음 속에 말못할 사연과 진한 여운을 더하고 있는 포스터는 다섯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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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웃으며 해피엔딩” 카피와 제목 <뜨거운 안녕>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상과 이별하는 순간” 태그에서 알 수 있듯이 인생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잊지 못할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감성충만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홍기,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전민서의 빛나는 연기와 그들의 유쾌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뜨거운 안녕>은 오늘 내일 하지만 뭔가 수상쩍은(?)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의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기적 같은 도전을 그린 가슴 따뜻한 휴먼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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