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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너희들은 포위’ 스펙터클+카리스마로 시청자 ‘압도’

by eknews posted May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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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너희들은 포위’ 스펙터클+카리스마로 시청자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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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7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이정선,연출:유인식)’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승원은 극 중 강남서 강력3팀의 팀장 ‘서판석’으로 출연했다. ‘서판석’은 사건복을 타고난 데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강력 사건을 대다수 거쳐 최단시간 경위에 오른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사관이자 독보적인 강력통이다. 

7일 방송된 1화에서 ‘판석’은 강력 3팀의 신입 형사 4인방인 일명P4(POLICE 4) ‘은대구(이승기 분)’, ‘어수선(고아라 분)’, ‘박태일(안재현 분)’, ‘지국(박정민 분)’과 함께 강남대로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긴박감 넘치고 스펙터클하게 첫 등장했다.

아직은 서툴고 어설픈 P4가 칼을 빼든 조폭에게 맞서다 오히려 인질이 되자 ‘판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강렬하게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상남자에 다혈질인 ‘판석’이지만 큰 아픔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신입시절 한 사건을 맡은 ‘판석’은 당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양호교사 ‘지용 어머니’를 설득해 목격자 진술을 하게하고, ‘지용’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당당하고자 괴한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진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진술로 인해 ‘지용’의 어머니가 살해되면서 ‘판석’은 ‘지용’도 그의 어머니도 모두 잃고 만다. 

아픔을 간직한 채 사건에만 매달려 온 ‘판석’은 11년이 흘러 강남서 형사과에 발령받았고 이 곳에서 좌충우돌 신입형사 4인방을 떠맡아 베테랑 형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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