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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의 비포 앤 애프터! '상큼-처연-심각' 반전의 3단 변신

by eknews posted Jun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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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의 비포 앤 애프터! '상큼-처연-심각' 반전의 3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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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의 촬영장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지혜는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연출 한철수)’에서 주인공 윤신애 역으로 분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로 돌아온 남편을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 가운데 서지혜의 ‘비포 앤 애프터’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대기시간, 촬영 직전, 본 촬영에 걸쳐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서지혜의 3단 변신이 포착됐다.

대기시간에 포착된 서지혜는 웃음꽃이 활짝 핀 얼굴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하트 입술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극중 서지혜는 주변에서 펼쳐지는 온갖 계략으로 인해 심신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다. 이와 관련, 서지혜는 윤신애의 처연한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수차례 리허설을 거친 뒤 촬영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까지 한 곳을 응시한 채 감정을 다잡으며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서지혜는 캐릭터에 더욱 깊게 몰입했다. 앞서 포착된 환한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심각한 표정으로 반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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