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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12.02 02:43
신인 배우 김이안,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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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이안,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첫 등장! 신인 남자 배우 김이안이 28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과 MBC 에브리원 공동 제작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2회에 첫 등장했다. 
김이안은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 집안 좋고 스펙 좋은 완벽남이자 엉뚱한 매력을 지닌 훈남 치과의사 ‘박기준’ 역을 맡았으며, 여자 주인공 ‘김봄’(송하윤 분)의 첫 사랑으로 2회에 첫 등장, ‘용수철’(창조 분)과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또한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 김이안은 여주인공 김봄과 첫 만남을 가지며, 유창한 영어 실력도 선보이는 등 강렬한 등장을 예고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스웨덴 세탁소' 제작진은 "극 중 김이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치과의사 박기준 역을 맡았으며, 기준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융통성이 부족한 인물이다. 여자주인공 김봄(송하윤 분)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용수철(창조 분)과의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 주인공의 일상 생활 모습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한 코믹 판타지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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