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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한순간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카리스마! '맹활약’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극의 몰입을 높여 시청자 시선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에서 배우 김승수는 왕을 능가하는 권력가이자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주말 방송된 4, 5회에서는 종친 이하전(이루분)의 도발에 분노하며 서늘한 살기를 드리우는 김병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4회에서 김병운은 교자를 타고 궐문 앞을 지나던 중 이하응과 마주쳤고, 대비로부터 아이 약 값을 빌리기 위해 궐에 왔다는 이하응의 말에 “대비께 돈을 빌리는 종친이라”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이어 김병운은 하인에게 눈짓하며 이하응에게 돈을 건네도록 지시했고, 이하응은 하인이 던지듯 주고 간 돈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였다. 그때 이 광경을 목격한 이하전이 등장해 하인의 무례함을 지적했다. 이에 김병운은 “이놈의 죄는 내가 물을 테니 노여움을 풀게”라고 말했지만 이하전은 김병운에게 들으라는 듯 “여기는 이씨의 조선이니라. 네놈은 한 시도 그걸 잊어선 아니 될 것이야”라고 하인을 꾸짖어 장동 김씨 가문으로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김병운을 분노케 했다.

이후 5회 방송에서 김병운은 자신의 수족인 채인규(성혁 분)에게 “새파랗게 젊은 것이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르더구나”라며 이하전을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채인규가 이하전에게 위해를 가할 것을 암시하자 김병운은 “널 우리 집안에 들인 것이 나다. 그동안 너에게 실망한 적이 없으니 앞으로도 잘 해보거라”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미소와 의미심장한 눈빛을 건네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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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과정에서 배우 김승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종친 이하전의 도발에 분노를 내뿜는 김병운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 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김승수의 열연은 극의 몰입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 계속될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사진=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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