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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역 : 얼티메이텀' vs '옹박: 더 레전드' 리얼 액션의 최강자를 가리자

by 유로저널 posted May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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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쾌감 가득한 100% 리얼 액션으로 젊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전세계적인 액션 열풍을 불러 일으킨 <13구역>과 <옹박>이 각각 속편 <13구역 : 얼티메이텀>, <옹박: 더 레전드>를 내놓으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가 감탄한 100% 실제 맨몸 액션, 최강자는??
<13구역 : 얼티메이텀> vs <옹박: 더 레전드>!

2006년 전세계를 파쿠르 액션의 세계로 물들인 장본인 <13구역>은 당시 국내에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무려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13구역>은 당시 액션 영화에 대한 상식을 무너뜨리며 새로운 액션의 탄생을 알렸던 작품 <13구역>은 개봉 후에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케이블 TV를 통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6년 인간의 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리얼 액션으로 100% 쾌감을 선사하며 기존의 모든 액션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쓰며, 전세계 흥행 신화를 기록한 <13구역>이 더욱 강하고 빠르게 업그레이드된 <13구역 : 얼티메이텀>으로 돌아온다.
<13구역>의 두 번째 이야기 <13구역 : 얼티메이텀>는 전편과 비교할 수 없이 업그레이드된 고공 점프와 대역 없는 실제 액션,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션과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로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사하며 전세계 젊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테이큰>, <트랜스포터>의 흥행 제작자 뤽 베송이 다시 한번 직접 각본 및 제작에 참여하면서 1편의 주연 배우 시릴 라파엘리, 데이비드 벨과 함께 돌아온 2009년 최고의 엔터테이닝 액션 무비. 1편 흥행 신화의 주인공인 제 2의 제이슨 스타뎀,‘시릴 라파엘리’와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액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프리러닝한다.
특히,파쿠르의 창시자이자 떠오르는 액션 신예인 데이비드 벨이 전편에 이어 13구역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레이토 역으로, <다이하드 4.0>, <인크레더블 헐크>,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에서 배우와 무술 감독과 스턴트맨을 오가며 재능을 뽐내고 있는 제2의 제이슨 스타뎀, 시릴 라파엘리가 정의로운 경찰 데미안 역할로 다시 한번 액션 호흡을 맞췄다.
무엇보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13구역을 구하기 위한 그들의 액션본능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막히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1편이 레이토의 동생을 구하면서 13구역을 둘러싼 정부 음모의 시작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전편에서 3년 후 시점을 배경으로 24시간이면 사라질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13구역을 둘러싼 데미안과 레이토의 멈추지 않는 액션 속에서 정부의 거대 음모와 13구역을 지배하는 5개의 범죄조직이 구체화되면서 숨막히는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전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트렌디한 음악은 상상 이상의 짜릿한 액션본능을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액션 무비의 최정점을 보여준다.

특히,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파쿠르 액션과 동양 기술을 접목시켜 스턴트도 없이 장비 하나 걸치지 않고, 적을 유인하기 위해 건물과 건물 사이를 점프로 넘나들고, 위험한 순간에 아찔한 고공 낙하를 시도하는 등 한층 더 사실적이고 현란한 액션을 선보인다. <테이큰>, <트랜스포터>를 제작한 흥행 키워드 뤽 베송의 2009년 최고의 액션 프로젝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국내에서도 젊은 관객층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옹박: 더 레전드' 액션 마에스트로 토니 자 컴백  


2004년 리얼 액션을 표방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흉내낼 수 없고, 정통 리얼 액션 <옹박>은 특히 무명에 불과하던 액션 배우 토니 자를 전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의 자리에 등극시켰다.
2004년 혜성같이 나타난 액션 히어로 토니 자. No 와이어, No 스턴트, No CG의 경이로운 맨몸 액션과 차고, 꺾고, 비트는 무에타이는 그를 세계적인 액션 배우의 반열에 올려놓으며 국내에 무에타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실제 전투를 방불케 했던 그의 무술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과연 가능한 일인지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생생해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토니 자의 에이트 복근과 탄탄한 몸매는 남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여심마저 사로잡아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를 흥행으로 직결시키는데 한몫 하기도 했다. <옹박: 더 레전드>를 통해 돌아오는 토니 자의 귀환은 무에타이 열풍의 부활은 물론 그 업그레이드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옹박 시리즈의 가장 큰 볼거리는 무엇보다도 17년간 무에타이로 단련해 온 토니 자가 와이어나 특수효과 없이 뿜어내는 100% 맨몸 액션. 전편에서 선보인 혁명적인 액션은 이번 속편 <옹박: 더 레전드>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무에타이 액션의 정점을 보여준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킥복싱으로서 중세시대부터 시작되어 현재 주먹, 다리, 무릎, 팔꿈치, 어깨, 엉덩이 등을 이용한 맨손 격투로, 최근 국내에서도 이종격투기의 인기와 함께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1400년 태국에 자행되었던 살육을 막을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등장, <300> 속 전투처럼 수많은 암살자들과 결투를 펼치며 스펙터클한 액션의 진수를 확인케할 예정. 오리지널 무에타이와 고대 무에타이, 쿵푸, 합기도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무술을 마스터한 그의 액션은‘액션 마에스트로’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액션 쾌감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무에타이로는 전세계 단연 최강 실력의 토니 자가 고대 태국의 끝없는 살육을 멈추게 할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돌아온 <옹박: 더 레전드>, 화려한 CG기술의 발전에 의존한 기존 액션들과는 차원이 다른 시각적 쾌감으로 2004년 흥행 신화를 재현한다.
                              
유로저널 김 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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