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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투혼' 앤서니 김, 셸 휴스턴 오픈서 2년 만에 우승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2 라운드까지 1위를 지켰던 김송희는 공동 3위에 머물러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에 출전한 서희경(24.하이트)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지 1 주일도 안되어, 앤서니 김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셸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한국 남녀 골프가 세계를 제패했다.

지난 2008년 AT&T 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약 2년 동안 PGA투어에서 승전보를 울리지 못한  '라이언' 앤서니 김(25, 나이키골프)이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지 불과 10여일만인 4일 셸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GC 토너먼트 코스(파72. 7457야드)에서 개최된 '셸 휴스턴 오픈' 4라운드에서 브라이스 몰더(31. 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앤서니 김은 보기 2개를 범하고 버디 4개를 잡아 2언더파, 중간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본 테일러와의 연장 매치플레이 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앤서니 김은 2008년 2승을 챙긴 이후 2시즌, 36개 대회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4라운드에서 37%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기록한 앤서니 김은 초반 9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끌어내 후반 9홀로 진행했다. 티샷이 흔들렸지만 평균 308야드의 드라이브 비거리로 공을 멀리 보낸 후 홀 당 1.7번의 퍼트로 홀을 공략했다. 과거에 퍼팅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애를 먹었던 앤서니 김이 퍼팅을 보완한 것이 우승의 열쇠가 된 것.

1타 차로 추격했던 테일러가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2위로 내려앉아 2타 앞서게 된 앤서니 김은 17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경기진행요원의 몸에 맞고 코스 밖으로 공이 빠졌다.

세컨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홀까지 22m 가량을 남긴 상황에서 환상적인 투 퍼트로 파 세이브해 사실상 우승을 눈 앞에 뒀다.

하지만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던 앤서니 김이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12언더파로 2위에 올라있던 본 테일러와 매치플레이 연장전을 진행, 결국 앤서니 김은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매치플레이 끝에 테일러를 상대로 연장 18번 홀 파세이브에 성공해 승리했다.

올 시즌 다소 주춤한 기세의 양용은(38)은 2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3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2 라운드까지 1위를 지켰던 김송희(22ㆍ하이트)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청야니(21ㆍ대만)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LPGA투어 상금왕 신지애(22ㆍ미래에셋)는 공동 5위(4언더파),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 우승컵에 입을 맞췄던 박지은(31)은 공동 10위(2언더파), LPGA투어 메이저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만 우승하지 못 했던 박세리(33)는 공동 15위(1언더파)에 자리했고 'KIA클래식 챔피언' 서희경(24ㆍ하이트)은 공동 21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청야니는 지난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뒤 메이저대회 맥도날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그해 신인왕에 오른 정상급 선수다. 지난해에는 코닝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뒀고 올 3월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한다호주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제>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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